북한이 김관진 국방장관을 암살하기 위해 지령을 내렸다는 첩보가 한미 군(軍)정보당국에 입수됐다고 한다.김관진 장관은 작년 11월 국회 인사청문회 때부터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라고 못 박았고, 북한이 다시 도발할 경우 철저히 응징하겠다는 소신 발언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그러자 북한은 김 장관을 전쟁 미치광이, 민족 반역자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가 하면, 괴뢰 국방부 장관은 즉시 처형당해야 한다는 등의 공갈도 서슴지 않았다. 얼마 전에는 노동신문이 김관진을 비롯한 군사불한당들은 즉시 처형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한 마디로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전쟁미치광이, 민족반역자는 김정일을 비롯해 선군정치라는 미명 아래 김정일 그늘에서 호의호식하는 북한 군부집단이다. 그들이야말로 둘도 없는 군사불한당들이며, 즉시 처형되어야 마땅한 자들이다.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북한이 극한 용어로 비난하는 사람일수록 대한민국의 애국자이고, 반면에 북한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반역자라는 사실을 말이다.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근래 보기 드문 소신있는 공직자이자, 참군인이다. 우리는 우리 군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군대’로 만들려는 김관진 장관의 노력을 지지한다.군 당국에
대한민국 락의 전설 백두산!! 그들이 2011년 10월 6일, 7일(목/금) 양일간 AX-Korea (구 멜론 악스홀)에서 락의 부활을 알리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80년대, 90년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음반시장이 변화하면서 락은 점차 대중들에게 멀어지며 매니아층의 음악이 되었고, 그에 따라 점차 락그룹이 설 자리도 작아져만 갔다. 하지만 이러한 힘든상황에서도 백두산은 26년동안 대한민국의 락을 지켜왔다. 백두산은 이번 공연을 통해 공연장을 찾아온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락의 부활을 알리며, 백두산의 삶과 인생을 속속들이 느낄수있는 공연으로 다시 한번 헤비메탈의 전성시대를 만들고자 한다.2011년 백두산과 수많은 관객들로 하여금 대한민국 락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보다 새롭게! 보다 흥미롭게! 보다 재미있게!! 많은 관객들과 함께하고 싶다.백두산은 더 많은 관객에게 더 좋은 공연으로 다가가기 위해 개런티 전액을 제작사에 환원하여 제작비에 투자했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공연 티켓가의 상승으로 인한 관객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티켓가를낮추는데에 함께 했다. 공연의 질을 높여 그 어떤 공연보다 보다 새롭고 보다 흥미롭고 보다 재미있는 꽉 찬 연출로 관객들
대한민국 락의 전설 백두산!! 그들이 2011년 10월 6일, 7일(목/금) 양일간 AX-Korea (구 멜론 악스홀)에서 락의 부활을 알리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80년대, 90년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음반시장이 변화하면서 락은 점차 대중들에게 멀어지며 매니아층의 음악이 되었고, 그에 따라 점차 락그룹이 설 자리도 작아져만 갔다. 하지만 이러한 힘든상황에서도 백두산은 26년동안 대한민국의 락을 지켜왔다. 백두산은 이번 공연을 통해 공연장을 찾아온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락의 부활을 알리며, 백두산의 삶과 인생을 속속들이 느낄수있는 공연으로 다시 한번 헤비메탈의 전성시대를 만들고자 한다.2011년 백두산과 수많은 관객들로 하여금 대한민국 락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보다 새롭게! 보다 흥미롭게! 보다 재미있게!! 많은 관객들과 함께하고 싶다.백두산은 더 많은 관객에게 더 좋은 공연으로 다가가기 위해 개런티 전액을 제작사에 환원하여 제작비에 투자했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공연 티켓가의 상승으로 인한 관객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티켓가를낮추는데에 함께 했다. 공연의 질을 높여 그 어떤 공연보다 보다 새롭고 보다 흥미롭고 보다 재미있는 꽉 찬 연출로 관객들
■ 박 의장“북한 개혁 개방을 위해 UN이 큰 역할 해야”■ 반 총장“국제적인 위기 처리, 의회 리더십 절대적으로 필요”박희태 국회의장은 8.10(수) 한국을 방문 중인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UN이 북한의 개혁‧개방을 위해 보다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박희태 의장은 이날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열린 반기문 UN사무총장 초청 오찬에서 “우리는 세계로 대진출하는 역사적인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UN에서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베푸는 나라로 전환하는 시점에 반 총장이 UN사령탑으로 계시는 것이 우리들에겐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박 의장은 또 “반 총장은 여러 가지 기아와 빈곤에 시달리는 세계인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고 계신다”면서 “북한의 개혁‧개방을 위해서도 UN이 보다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반 총장은 “G20 국회의장 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재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기후변화라든지 에너지 부족, 물 부족, 또 식량 부족, 모든 생필품 가격 앙등, 최근 벌어지고 있는 국제적인 경제위기 이런 것을 처리해 나가는 데 있어서 의회의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하버드라는 꼬리표를 버리고 1년만에 가수로 돌아온 “폴백”의 신곡 의 뮤직비디오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음원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뮤직비디오는 각종 동영상 사이트 순위에 상위 랭크 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폴백’과 피쳐링으로 참여한 ‘살찐 고양이’가 직접 출연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찌질남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한한 가사말처럼 화려함 보다는 담백한 아나로그식 연출을 차용하여 실사 크기의 실제 세트가 아닌 미니어쳐로 만들어진 수십종의 아트웍 이미지, 오브젝트을 활용한 페이크 세트에서의 촬영으로 진행되었다. 거액의 제작비와 유명 배우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가 아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이번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은 바이럴브리드의 조경일(massao) 감독은 “공간과 인물, 오브젝트 간의 이질감을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뽑아 내는 것이 관건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카메라 시야의 레벨과 심도, 조명 빛의 리얼한 톤과 깊이감 등 고민해야 할 요소들이 많기에 촬영팀, 조명팀, 아트팀과의 완벽한 호흡이 필요했다. 또한 참여 스텝 모두가 디테일 작업에 능한 광고 스텝들이었기에 만족할
얼마전 하버드 아카펠라팀 “크로커딜러즈”를 국내에 초청하고 SBS 에 동반 출연하며 학력위조 논란조차 만들지 않았던 가수 “폴백”이 1년 여간의 공백을 깨고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아티스트로 인정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데뷔 초부터 음악성보다는 하버드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더 주목을 받았던 폴백은 유명기업들의 스카우트 제의도 거절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첫번째 싱글앨범 “Hello my ex”를 공개한다.이번 앨범에는 많은 유명 스텝이 참여하여 더욱 기대가 크다. 최근 시크릿가든 OST 현빈 ”그남자”, 최고의 사랑 OST 허각의 “나를 잊지말아요” 등 연타석 흥행 행진을 하고 있고, 이승철 “긴하루”, 윤도현 “사랑했나봐”등 국민 가요를 만든 최고의 작곡가 전해성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폴백 싱글앨범 “바보야”를 같이 작업했던 인연으로 1년여 시간동안 같이 준비한 이번 앨범에는 편곡은 PJ , 작사에는 장근이가 소속된 ‘우리형과 내동생’, ‘버벌진트’가 코러스에는 시크릿의 작곡가로 더 알려진 김기범이 참여해 폴백에 대한 음반계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증명했다. 소울과 힙합 비트가 합쳐진 네오소울 장르의 이번 곡
지난 27일(수) 오전에 일어난 우면산 산사태와 기습 폭우로 인한 예술의전당 긴급 휴관 사태로 7월 30일(토)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수 없었던 (이하, 지구상상) 사진전이 드디어 7월 31일(일) 재개관 했다. 예술의전당 앞마당까지 들이닥친 토사로 인하여, 하루 이틀이면 정상 가동될 줄 알았던 전시팀은 예술의전당의 공지에 따라, 7월 29일(금) 재개관을 관람객에게 공지했다가 8월 1일(월) 재개관으로 공지, 다시 7월 31일(일)로 확정 공지하는 등 업무상 지장을 빚어야 했다. 전화 전시 관람 문의만 하루 평균 300여 통. 그도 그럴 것이, 82년에 설립된 예술의전당이 맞는 사상 초유의 천재지변이며, 피해액만 약 4억 8000만 원으로 추산될 정도로,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던 사건이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집결되는 가운데, 환경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사진전 전시를 관람하고 돌아간 관람객들의 전시 관람평이 화제다. 관람평 대부분은 전시 중인 지아코모 코스타(Giacomo Costa)의 작품과 현재 일어난 우면산 산사태, 강남역 침수, 올림픽 도로 침수, 1천여 대의 자동차 침수 등의 자연재해 현상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강남대로와 도산대로, 나루터길이 만나는 강남의 대표 정체지점 신사역사거리에서 잠원동으로의 좌회전 신호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신사역사거리는 2004년부터 중앙버스 전용차로 시종점부로서 차량통행 중심으로만 신호가 운영되다 보니 강남구로만 좌회전이 허용되어 강남상권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잠원동으로의 접근은 한남IC 설악오거리까지 1.9km를 우회함으로써 리버사이드 호텔을 비롯한 신사역 주변의 상가이용이 매우 불편하여 지역성장의 저해요인이 되어 왔으며, 이에 교통신호를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다. 서초구청에서는 지난 몇 년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계속적인 신호개설을 요청해 왔지만. 교차로 신호운영체계 변경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결정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이 구간이 한남대교, 올림픽대교의 관문으로서 좌회전 신호개설시 현재보다 교통정체 악화가 예상되어 횡단보도 신설과 함께 좌회전 신호개설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왔었다.그러나 지역주민 대표인 강성길 구의원(잠원동, 반포1,3,4동)은 이에 굴하지 않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해 주어야겠다는 강한 의지로 주민 3,5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경찰청에 전달하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오는 9일(화) 16시 드림트리빌딩(성북구 동소문동 4가) 6층에서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 개원식을 갖는다.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국고지원 사업으로, 지역 대내외의 산학·연·관 및 기업지원기관 간의 협력촉진과 연계강화를 통한 지역발전역량의 결집·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한다.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인 제조 네트워크 사업’은 지난 5월 26일 ‘2011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이에 따라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인 제조 네트워크 사업’은 한성대학교가 주체가 되어 서울시 성북구, ㈜오르그닷, 세종대학교, 한국생산 기술연구원, ㈜에스에스엠지와 협력하여 진행하게 된다.이는 향후 3년간 26억 9천만원을 투자해 패션창조기업 100개, 봉제기업 30개 육성으로 300개의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디자인 네트워크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봉제산업의 영세성 탈피를 통한 지속 가능한 신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한다.운영위원장을 맡은 이창원 기획협력처장은 “이번 사업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난 7월 27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대한지적공사강남서초지사와 함께 재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50% 경감해 주기로 했다.감면대상은 폭우 피해를 본 서초구 내 사유 토지로 토사유입으로 경계가 불분명한 토지의 “경계복원측량” 시설물의 위치확인을 위한 “현황측량”필지를 나누는 “분할측량”등의 경우다. 특히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은 원래는 감면혜택을 위한 측량 신청은 관할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첨부해 구청에 신청하여나 하나, 민원인의 편의 제공 및 시간절약 등을 위해 민원인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자 감면 사실 대상은 부동산정보과에서 확인만으로 가능하도록 했으며, 측량신청은 전화, 팩스,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또한 도로 붕괴 등 시설물 유실로 인해 망실된 지적측량기준점을 신속히 조사·복구하여 구민 재산 보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가급적이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이외에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무